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툴리우스 장군 (문단 편집) == 기타 == 이름은 고대 로마의 정치가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혹은 왕정 시대 로마의 6대 왕 [[세르비우스 툴리우스]]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툴리우스의 갑옷은 유니크 제국군 중갑인데 멋있다는 평이 많다. 단 알다시피 이 갑옷을 콘솔이나 모드를 제외한 방법으로 얻으려면 스톰클록 쪽으로 진행해서 툴리우스 장군을 죽이고 루팅해야 한다.[* 이걸 입고 있는 적은 툴리우스와 [[팔스 카리우스]] 장군 둘뿐인데, 팔스 카리우스의 것은 루팅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초보자들 중 그 갑옷 때문에 스톰클록을 선택하는 유저들도 종종 있는 편. 하지만 성능이 강철 방어구와 동일하기 때문에 좋다고 하기에는 어려운 수준이다. 현실의 [[율리우스 카이사르]]에 대응되는 인물이라는 이야기가 많다. 이름도 상당히 비슷하고, 능력있는 중장년 장군이라는 측면이나 외지, 특히 [[갈리아 전쟁|북방의 이민족 영토에 지배력을 확고히 하기 위해 파견나가 있다]]는 점에서도 대응점이 많다. 외모 면에서도 널리 알려진 [[https://cdn.britannica.com/700x450/11/196711-004-094BB97D.jpg|카이사르의 상]]과 상당히 비슷하다. 차이점이라면 능수능란한 정치적 센스와 뛰어난 달변가였던 카이사르에 비해 비교적 단순한 군인의 모습만을 보인다는 ~~그리고 [[대머리]]가 아니라는~~ 것. 또한 특이하게도 임페리얼 출신인데도 이름 없이 성만 표기되어 있는데, 혹시라도 본명을 모두 표기할 경우 이 캐릭터의 미래가 명확해지기 때문에 일부러 표기하지 않은 게 아니냐는 가설도 있다. 즉 이 사람의 이름이 바로 '''카이사르'''가 아니냐는 것. 물론 현실의 인물을 모델로 한 캐릭터들은 이름 자체는 변형시키는 경우가 많지만, 카이사르라는 이름은 후대에 황제를 뜻하는 일반명사가 되기 때문에 그대로 표기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이런 가정이 사실이라면, 툴리우스가 황제에게 직접 명을 받을 만큼 능력있고 지위도 높은 인물인데다 '''다크 브라더후드 가입으로 다크 브라더후드 퀘스트가 정사로 적용된다는 가정하에'''[* 팩션 퀘스트가 결국 메인 퀘스트의 흐름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정사가 될 지는 미지수지만, 시리즈 전통적으로 어떤 퀘스트든 전부 완료했거나 가장 긍정적인 결과로 완료했다는 게 정사가 되기에 가능성은 충분하다.] 제국의 앞날이 불투명해진 상태에서 차기 황제가 되어 새 왕조를 열든가, 아니면 황제의 공석을 대신해 불안한 제국의 정세를 안정시키고자 일시적인 권한대행직을 맡든가 할 가능성이 있는 인물이라고 볼 수도 있다.[* 메데 왕조도 이렇다 할 정통성보다는 초대 황제인 타이투스 메데 1세가 집권하자마자 혼란한 시로딜을 안정시킨 업적이 굉장히 크고, 툴리우스도 상당히 유능한 군인이기 때문에 능력 면에서 타이투스 메데 1세와 그렇게 큰 차이가 있는 건 아닐 수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만일 황제의 부재를 대신해 자리를 꿰찬다면 차기 황제보단 권한대행이 더 개연성이 높다. 일단 툴리우스는 뛰어난 군인이지 정치가가 아니고 딱히 야심이 있는 것도 아니다. 또 허례허식을 싫어하며 군인으로서의 직무에 투철하고 그 외엔 별다른 욕심이 없는 그의 성격상, 굳이 권좌에 올라 과중한 책임과 부담을 짊어지고 싶어하진 않을 것이다. 그리고 암살당한 타이투스 메데 2세가 연로한 나이에 후계자를 두지 않았단 설정은 없기도 하니, 설령 후계자의 나이가 권좌에 앉기엔 너무 이르다 하더라도 툴리우스가 굳이 한 자리를 해야 한다면, 그저 황제의 부재를 대신해 계엄령 비슷하게 제국의 군사력으로 임시방편 삼아 안정을 도모하는 권한대행을 하는 것에 만족할 것이고, 또 이것이 더 그럴 듯 하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itusPullo.jpg]] 여담으로 영국의 드라마 [[ROME]]의 양대 주인공 중 한 명인 [[티투스 풀로]]와 상당히 닮았다. [[엘더스크롤 레전드]]에서 등장한 툴리우스의 이미지(본 문서 최상단에 위치한 이미지)와 티투스 풀로를 비교하면 보고 그린게 아닌가 싶을 정도. 성우인 마이클 호건이 예전에 열연했던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사울 타이 대령과 캐릭터성이 은근히 겹친다. 항상 굳은 표정과 억양, 툴툴거리는 대화태도, 챙겨줄때는 확실히 챙겨주는 김첨지 같은 면모까지... 디시인사이드의 엘더스크롤 관련 파생 갤러리 중 하나로 툴리우스 마이너 갤러리가 존재했다. 통합 모드팩과 성인 모드들에 대해 다루는 갤러리로 엘더스크롤 시리즈 갤러리와 [[포주]] 모드 관련 요소로 마찰을 빚기 시작하면서 울프릭 스톰클록 갤러리로 독립해 나간것이 시초가 되었으며[* 위의 설명을 보면 왜 난데없이 포주 논란에 툴리우스와 울프릭의 이름이 붙었는지 이해가 갈 것이다.], 이 갤러리가 음란물 공유라는 이유로 차단을 먹은이후 대피소 이름을 툴리우스 갤러리로 지정한 것이 쭉 이어진 것이다. 상술했듯이 타 엘더스크롤 커뮤니타와 마찬가지로 툴리우스에 대한 호감대와 울프릭 혐오 정서가 형성되어있다. 위험한 스크린샷이 올라오기는 하지만 선을 넘으면 재깍재깍 자르는 정도의 통제는 하고 있었으나 소재의 성격 탓에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연쇄 접근 제한 조치 사태|마이너 갤러리가 대거 숙청될때]] 접근 제한 처리 되었으며 이후에는 이름을 계승한 [[아카라이브]]의 [[툴리우스 채널]]로 이주한 상태다. [[분류: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